“하나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3년 만에 체육대회 통해 화합과 친교 

제34회 대구중노회장(노회장 김진혁 목사)기 교회연합 체육대회가 6월 6일(월)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열렸다.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개최했다.

제34회 대구중노회장(노회장 김진혁 목사)기 교회연합 체육대회가 6월 6일(월)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열렸다.
제34회 대구중노회장(노회장 김진혁 목사)기 교회연합 체육대회가 6월 6일(월)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체육대회는 기독청장년면려회 대구중CE연합회의 주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대구중노회의 후원으로 열렸다.

개회예배는 명예대회장 김해성 집사(대봉제일교회)의 인도로 심판위원장 권종식 집사(대구동부교회)의 기도, 서기 류지연 집사(대봉제일)의 성경봉독, 면려부장 김홍석 목사(대구성광교회)의 설교, 준비위원장 황은희 집사(대구동부교회) 광고, 노회장 김진혁 목사(남일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제34회 대구중노회장(노회장 김진혁 목사)기 교회연합 체육대회가 6월 6일(월)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열렸다.
제34회 대구중노회장(노회장 김진혁 목사)기 교회연합 체육대회가 6월 6일(월)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열렸다.

이어 2부 경기는 배구와 짐볼피구, 족구, 줄다리기, 협동 제기, 윷놀이 등 다채로운 경기가 진행됐으며 친교와 교제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신일교회 유년부가 교회를 응원하고 있다.
신일교회 유년부가 교회를 응원하고 있다.

대회장 최신효 장로(대일교회)는 “‘하나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하기 위해 모였다”라며 “경쟁을 넘어 화합하고 축제의 날에 모두가 연합의 기쁨을 누리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제34회 대구중노회장(노회장 김진혁 목사)기 교회연합 체육대회가 6월 6일(월)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열렸다.
제34회 대구중노회장(노회장 김진혁 목사)기 교회연합 체육대회가 6월 6일(월)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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