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역사를 창조하는 선교여성'을 주제로 권사수련회 개최
14일(화) 포항장성교회 본당에서 열려
박석진 목사 "내 믿음을 견고하게 다져야 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포항노회 여전도회 연합회에서 개최한 '제16회 권사수련회'가 14일(화) 오전 10시에 포항장성교회에서 열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포항노회 여전도회 연합회에서 개최한 '제16회 권사수련회'가 14일(화) 오전 10시에 포항장성교회에서 열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포항노회 여전도회 연합회에서 개최한 '제16회 권사수련회'가 14일(화) 오전 10시에 포항장성교회에서 열렸다.

1부 개회예배는 '포스트 코로나를 사는 지혜'를 제목으로 포항장성교회 박석진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박 목사는 "하나님께서 한국교회를 다시 회복시켜 주실 것이라는 확신이 있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라며 "하나님을 향해서 내 믿음을 더욱 견고하게 다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박 목사는 "하나님께서 한국교회를 다시 회복시켜 주실 것이라는 확신이 있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라며 "하나님을 향해서 내 믿음을 더욱 견고하게 다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포항노회 여전도회 연합회 회장 손필순 권사가
포항노회 여전도회 연합회 회장 손필순 권사가 "말씀과 특강을 통해 다시 한번 우리의 삶을 결단하며 열매 맺는 귀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봉헌, 특송, 축도가 진행 됐으며, 여전도회 연합회 회장 손필순 권사가 "말씀과 특강을 통해 다시 한번 우리의 삶을 결단하며 열매 맺는 귀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2부 특강은 박효진 장로(서울 명문교회 원로장로)가 강사로 나서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한편, 연합회는 지난 1971년 4월 동해노회 소속으로 창립된 뒤 1988년 포항노회로 이름을 변경하고, 2005년 포항연합회와 포항남연합회로 분립했으며, 현재 4개 시찰, 147개 교회, 177개 지회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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