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년을 맞이하여 새 성전 건축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자

광주남문교회(양원용 목사)는 지난 10일 광주광역시 남구 아름다운 건축물에 선정되어 광주광역시 남구청(김병내 청장)에서 건축상을 받았다.

광주남문교회는 지난 10일에 광주광역시 남구청에서 아름다운 건축물 시상식에 참여하고 있다.
광주남문교회는 지난 10일에 광주광역시 남구청에서 아름다운 건축물 시상식에 참여하고 있다.

광주남문교회는 창립 50년 희년을 맞이하여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 603번지 부지를 매수하여 새 성전 건물을 2018년 12월 15일 착공하여 2021년 7월 4일 준공하여 입당하였다.

광주 남문교회 아름다운 건축상
광주 남문교회 아름다운 건축상

다음 세대에 필요한 교회, 지역 주민을 위한 도심에 아름다운 전원교회를 건축하였으며 지역 주민을 위하여 24시간 주차장을 개방하며, 주민들의 쉼터와 공원과 산책로를 만들었다.

양원용 목사는 "하나님께서 주신 아름다운 땅에 남문교회를 세우게 하신 것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우리 남문교회가 남구 지역 주민과 상생하여 광주지역에 모범이 되는 그리스도의 버팀목이 되게 하겠다"고 전했다.

광주 남문교회 양원용 목사(왼쪽)와 광주광역시 남구청 김병래 청장(가운데) 그리고 안길전 건축사(오른쪽)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주 남문교회 양원용 목사(왼쪽)와 광주광역시 남구청 김병래 청장(가운데) 그리고 안길전 건축사(오른쪽)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편, 양원용 목사는 1988년부터 34년 동안 광주남문교회에서 사역하고 있으며, 2천여 명 성도들이 복음으로 교회를 새롭게 세상을 이롭게 하고자 기도하며 헌신하고 있다.

희년을 맞아하여 남구에 지어진 광주남문교회 조감도
희년을 맞아하여 남구에 지어진 광주남문교회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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