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교회 창립 40주년기념 감사예배 및 음악제
이종건 담임, '다가올 새 시대, 교회학교의 미래 새판짜기 도전'

올해로 설립 40주년을 맞은 대구 행복한교회(이종건 목사)는 19일 교회 본당에서 감사예배와 음악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설립 40주년을 맞은 대구 행복한교회(이종건 목사)는 19일 교회 본당에서 감사예배와 음악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설립 40주년을 맞은 대구 행복한교회(이종건 목사)는 19일 교회 본당에서 감사예배와 음악제를 개최했다.

1부 찬양과 예배에는 행복한교회 엘림찬양단의 ‘경배와 찬양’을 시작으로 구본경 장로의 기도, 이종건 목사의 설교, 40주년 기념 및 축하 영상 상영, 감사패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행복한교회 이종건 목사는 “지난 코로나의 시기는 다시 신발끈을 묶고 준비하는 시간으로 보냈다”라며 “새롭게 열릴 세상, 새롭게 펼쳐질 교회, 그리고 다음세대 교회학교의 미래를 보며 새판짜기에 도전한다”라고 말했다. 

행복한교회 이종건 목사
행복한교회 이종건 목사

또 “ ‘Do Something’ 주어진 환경에서 구체적인 사역을 실천이 중요하다.”라며 “교회 설립 40년을 맞은 오늘 우리에게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참 좋으신 주님이 함께 하신다”라고 전했다.

올해로 설립 40주년을 맞은 대구 행복한교회(이종건 목사)는 19일 교회 본당에서 감사예배와 음악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설립 40주년을 맞은 대구 행복한교회(이종건 목사)는 19일 교회 본당에서 감사예배와 음악제를 개최했다.

이어 2부 음악제는 기쁜소리찬양단콰이어의 특별영상제작된 ‘우리의 길’이라는 찬양을 선보여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무대에는 대구CTS여성합창단을 비롯해 행복한교회 청년부, 고석환 선교사, 허영란 목사 등이 잇따라 출연해 성가곡과 찬양,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2부 음악제에서 대구CTS여성합창단이 성가곡을 열창했다.
2부 음악제에서 대구CTS여성합창단이 성가곡을 열창했다.

마지막 3부 교제의 시간에는 선물증정과 식탁교제 등 참석자들과 함께 친교와 교제가 이뤄졌다.

대구 행복한교회
대구 행복한교회

한편, 행복한교회는 창립 4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창원 더사랑교회, 꿈꾸는 음학학교와 함께 지난 6일 강단교류예배를 드렸다. 또 국내외 선교사 및 선교지 후원, 대학생 장학관 사역 & 국내전도활동 등 내용을 담은 '행복한교회 마게도냐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선교 사역 확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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