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5주년을 맞이한 꿈을이루는교회가 지난 19일 오후 예배를 ‘CTS 찬양예배’로 드렸다.
예배에서 이흥배 목사는 ‘고달픈 인생’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우리가 고달픈 인생길을 살아갈지라도 전지전능하신 만왕의 왕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니 걱정하지 말고 하나님의 손을 잡고 가길 바란다”며 “오늘 함께 드리는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기쁨을 누리며, 감사의 고백이 넘쳐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찬양사역자 손재석 목사와 CCM 가수 오영아, 김하은 씨가 찬양예배의 강사로 나서 찬양의 은혜와 감동을 선사했다.
찬양사역자 손재석 목사는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찬양으로 찬양예배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찬양사역자들과 교회 워십팀이 함께 예수 열방의 소망 등 외 3곡의 찬양을 불러 찬양예배의 열기를 더했다.
특별히 이흥배 목사는 복음성가 '인생길 험하고 마음 지쳐'를 색소폰을 연주해 창립 55주년의 기쁨을 전했다.
또한 CTS 이동희 본부장은 성도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CTS의 사역을 설명했다. 이 본부장은 “꿈을이루는교회 창립 55주년을 맞이하여 ‘CTS 찬양예배’로 예배의 기회를 마련해주신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순수복음방송으로서 섬김과 나눔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을 섬기고 있는 CTS를 위해 선교사역에 많은 동참 바란다고”고 전했다.
‘하나님의 손을 붙드는 교회’를 2022년 표어로 정한 꿈을이루는교회는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붙잡는 교회’를 추구하고 있으며, 교회 주변 이웃들에게 전도와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