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독교총연합회 주최
8.15 특별성회 연합찬양대 지휘자 모임 개최
경남기독교총연합회 이경은 목사, 2백만 원 창원시교회음악협회에 전달

8.15 특별성회 연합찬양대 지휘자 모임이 지난 16일(목) 창원시 진해구 JW웨딩컨벤션에서 개최됐다.

8.15 특별성회 연합찬양대 지휘자 모임
8.15 특별성회 연합찬양대 지휘자 모임

연합찬양대 지휘자 선임과 단원 모집 등을 위해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경은 목사, 이하 경남기총)가 주최하고 경남기총 음악분과위원회가 이번 모임을 주관했다.

회의에 앞서 개회예배에서 경남기총 사무총장 김성권 목사가 예배를 인도했고, 회계 유진욱 장로의 대표기도와 서기 김희종 목사의 성경봉독이 진행됐다.

경남기총 대표회장 이경은 목사는 ‘마음을 상하지 말라’ 제하의 말씀으로 “마음의 상처는 신앙생활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며 “마음의 상처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이겨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경남기총 대표회장 이경은 목사
경남기총 대표회장 이경은 목사

2부 회의에서 경남기총 사무국장 김성권 목사와 경남기총 부회장 이상칠 장로가 행사 개요와 연합찬양대 구성 등을 설명했고 공천위원회를 통해 창원시교회음악협회(이하 창교음) 직전회장 이정훈 집사(창원영광교회)를 연합찬양대 지휘자로 선임했다.

한편 경남기총은 특별격려금 2백만 원을 창교음에게 전달했다.

특별격려금 전달식이 진행되고 있다.
특별격려금 전달식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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