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2년 만에 7개 권역으로 나눠 개최
호남지역, 신현모 목사와 임석웅 목사 등 강사로 나서
신현모 목사 ’차세대 리더가 하나님 나라의 성패를 좌우한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유승대 목사)는 호남지역 목회자를 대상으로 제5차 ‘찾아가는 성결교회 부흥키워드’를 28일, 전주 바울교회(신현모 목사)에서 개최했다.

‘2022 찾아가는 성결교회 부흥키워드’ 호남지역 대회가 전주 바울교회(신현모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2022 찾아가는 성결교회 부흥키워드’ 호남지역 대회가 전주 바울교회(신현모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진행된 부흥키워드는 지난 7일 은평교회에서 서울지역 대회를 시작으로 경인, 충청, 호남, 제주지역 등 7개 권역에서 실시되고 있다.  

국내선교위원장 유승대 목사(은평교회)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국내선교위원장 유승대 목사(은평교회)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국내선교위원장 유승대 목사(은평교회)는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19로 지난 2년 동안 행사를 개최하지 못했지만 이번 부흥키워드를 통해 은혜를 회복하고 예배가 살아나며 교회와 영혼, 민족이 살아나는 풍성한 부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주 바울교회 신현모 목사가 ‘리더십과 지도력 계발’이란 주제로 첫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전주 바울교회 신현모 목사가 ‘리더십과 지도력 계발’이란 주제로 첫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먼저 전주 바울교회 신현모 목사가 ‘리더십과 지도력 계발’이란 주제로 첫 강의를 시작했다.  

신현모  목사는 “차세대 사역자들을 탁월한 지도자로 길러내는 일은 미래 하나님 나라의 성패를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문제다”고 전하며, “주님께서 훌륭한 지도자들을 필요로 하시며, 지금도 지도자 개발을 위해 친히 일하고 계신다”고 리더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전주 바울교회 신현모 목사가 ‘리더십과 지도력 계발’이란 주제로 첫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전주 바울교회 신현모 목사가 ‘리더십과 지도력 계발’이란 주제로 첫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또 신 목사는 “목회 사역은 기술보다 인격에서 흘러나온다”며 “지도자 선발과 훈련의 성공은 하나님과 동행 여부와 은사, 그리고 인격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대전교회 임명빈 목사가 ‘돌파할 것인가? 돌파당할 것인가?’란 제목으로 목회 성공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대전교회 임명빈 목사가 ‘돌파할 것인가? 돌파당할 것인가?’란 제목으로 목회 성공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이어 대전교회 임명빈 목사가 ‘돌파할 것인가? 돌파당할 것인가?’ 목회 성공에 대해, 성암중앙교회 최일만 목사가 ‘큐티와 말씀묵상’에 대해, 소정교회 안영 목사가 ‘다시, 말씀으로! 성경 새롭게 읽기’에 대해, 대연교회 임석웅 목사가 ‘된 리더, 못 된 리더’에 대해, 류정호 목사가 ‘나의 목회관’을 주제로 강의하였다. 

부흥키워드에 참석한 목회자들이 목회의 돌파구를 찾기 위해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 
부흥키워드에 참석한 목회자들이 목회의 돌파구를 찾기 위해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강사로 나선 목회자들의 목회 철학과 전략을 배우고 목회 소명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번 부흥키워드는 7월 5일 영남지역(김해제일교회), 7월 11일 제주지역(제주제일교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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