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호남신앙동지회 제51회 제2차 전체 임원회의 개최
보배로운교회 류철배 목사, 하나님 안에 믿음의 뿌리는 내리는 중요성 강조
호남지역 18개 노회 주요 임원이 회원으로 참여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호남신앙동지회(회장 김성수 목사, 이하 동지회)는 6월 30일(목), 여수영락교회(김성기 목사)에서 제2차 전체 임원회의를 열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호남신앙동지회는 6월 30일(목) 오전 11시, 여수영락교회에서 제51회 제2차 전체 임원회의를 열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호남신앙동지회는 6월 30일(목) 오전 11시, 여수영락교회에서 제51회 제2차 전체 임원회의를 열었다.

호남지역 산하 18개 노회 임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지회 회장 김성수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는 전북노회장 방운술 목사의 기도와 광주총무 이광호 목사의 성경봉독, 보배로운교회 류철배 목사의 설교와 자문위원 최흥진 호남신학대학교 총장의 축도로 진행됐다.

예배를 인도한 호남신앙동지회장 김성수 목사(고수교회)
예배를 인도한 호남신앙동지회장 김성수 목사(고수교회)
대표 기도를 맡은 동지회 부회장 방운술 목사(전북노회장)
대표 기도를 맡은 동지회 부회장 방운술 목사(전북노회장)
성경봉독을 맡은 광주총무 이광호 목사(복있는교회)
성경봉독을 맡은 광주총무 이광호 목사(복있는교회)
특별연주를 맡은 이은성 목사(여수영락교회)
특별연주를 맡은 이은성 목사(여수영락교회)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제하 설교 말씀을 전한 류 목사는 "아무도 인정하지 않고 버림받은 광야의 조각 목이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법궤의 주재료로 쓰였다"라면서 "하나님 안에서 굳건한 믿음의 뿌리 내림과 광야의 일교차를 견뎌내는 인내의 신앙이 우리에게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말씀을 전한 보배로운교회 류철배 목사
말씀을 전한 보배로운교회 류철배 목사

예장(통합) 교단 호남지역 산하 18개 노회의 주요 임원이 회원으로 조직된 호남신앙동지회는 8월 15일(월) 오전 10시, 한일장신대학교 대강당에서 제52회 정기총회 및 제29회 선교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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