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볼까’ 세미나, 한밭제일장로교회에서 개최
김철민 목사, “구원의 대가는 믿기만 하면 된다”
고정민 이사장, “환경을 뛰어넘어 복음 전파에 힘쓰길”
복음의 전함이 주관하는 전도플랫폼 ‘들어볼까’ 세미나가 29일 한밭제일장로교회(김종진 목사)에서 개최됐다.
강의에 앞서 진행된 예배는 위정원 목사(본회 사무국장, 동행교회)가 사회를 맡았고, 오종영 목사(대기연 사무총장, 기독타임즈 대표)가 대표 기도를 맡았다.
말씀을 전한 김철민 목사(본회 대표회장, 대전제일교회)는 “다이아몬드를 사기 위해서는 그 가치의 대가를 치뤄야 하지만 죄악에서 건지신 구원의 대가는 믿기만 하면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며 “돈으로 살 수 없는 복음을 전하며 악한 세대에 밝은 빛을 비추길 바란다”고 전했다.
예배 순서는 오정무 목사(대기연 직전회장, 대전동산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이후 본격적인 세미나를 위해 복음의전함 고정민 이사장이 나섰다.
고정민 이사장은 “대전인 150만 명 중에 여기 모인 150명이 당장 할 수 있는 것은 적지만 시작이 있어야 하나님께서 일하신다”며 “시작하는 이 자리에서 인원의 많고 적음이 아닌 교회와 교단을 뛰어넘어 오직 복음을 전하는데 힘쓰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복음의전함은 비영리 광고선교단체로 빌딩, 신문 광고, 와이드컬러 광고, 버스쉘터 광고, 차내 광고, 카트 광고, SNS 광고 등 여러 매체를 통해서 복음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복음의 전함은 한 번도 교회에 가본 적이 없거나 기독교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많은 셀럽과 목사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들어볼까’라는 사이트를 개설해 예수님과 기독교를 올바르게 소개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현재 전도플랫폼 ‘들어볼까’ 세미나는 2022년 6월 17일(금)부터 7월 13일(수)까지 전국 17개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세미나 사전 신청은 ‘복음의 전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