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 천안에 있는 교회들이 연합하기 위해 시작한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천기총)가 올해로 50주년을 맞아 희년기념대회를 개최한다.
이에 천기총은 대회 개최에 앞서 5일에 준비모임을 가졌다.
천안반석교회에서 열린 준비위원회 모임에는 천기총 희년기념대회 준비위원회 대회장 안준호 목사, 준비위원장 김신점 목사, 실무위원장 강홍규 목사, 총무 민필원 목사를 비롯해 준비위원들이 참석했다.
준비모임에선 희년기념대회를 위한 예배와 행사에 대한 구체적인 진행방향에 대해 의논했다.
본 대회는 오는 10월 22일(목) 천안중앙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며 희년을 기념하여 지역내 어려운 교회를 돕고 생명나눔헌혈챌린지에 500명을 목표로 동참할 계획이다.
투데이N 이슬기
anna@ct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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