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온聖교회, 70년 동안 지키신 에벤에셀 하나님 찬양
임직식 통해 21명의 새 일꾼 세워
목포시온성교회(당회장 정용환 목사)가 28일, 교회 설립 70주년을 맞아 기념 예배와 임직식을 진행했다.

당회장 정용환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장흥효성교회 임성곤 목사가 ‘주의 일에 힘쓰는 일꾼’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임 목사는 “주님의 일을 어떤 마음과 태도로 했느냐에 따라 우리의 상급과 면류관이 달라진다”며 “고린도전서 15장 28절의 말씀과 같이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힘쓰는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어,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김주헌 총회장과 목포 미래로교회 정래환 목사가 교회 설립 70주년을 축복하는 축사와 기도를 이어갔다.







목포시온성교회 당회장 정용환 목사는 여호와 이레의 축복을 감사하며 “모든 성도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집중해, 더욱 좋은 곳으로 이끄실 은혜를 기대하자”고 말했다.
2부 임직식에서는 안수를 통해 4명의 시무 장로와 7명의 안수 집사, 10명의 시무 권사를 세워 하나님 나라와 목포시온성교회를 위해 헌신할 새 일꾼으로 임명했다.









<목포시온성교회 설립 70주년 기념 임직자>
▲ 시무 장로 – 김진환, 강지성, 김영두, 서대광▲ 안수집사 – 서천수, 이승관, 윤영규, 윤현옥, 임재덕, 문장군, 강행수
▲ 시무 권사 – 박금자, 신난미, 이희정, 김선금, 이상임, 김은주, 김부나, 이경화, 박은화, 이경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