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두 번째로 열린 신학세미나
시찰회의 역사와 역할을 주제로 열려
"현재의 형식적인 시찰의 모습을 벗어나야 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경북동부노회 포항시찰이 주최하는 신학세미나가 5일(화) 오후 2시 포항대흥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경북동부노회 포항시찰이 주최하는 신학세미나가 포항대흥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경북동부노회 포항시찰이 주최하는 신학세미나가 포항대흥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경북동부노회 포항시찰장 강현복 목사(샘터교회)의 인도로 시작된 세미나는 부노회장 박영수 목사(안강예일교회)의 기도와 작은빛교회 성희찬 목사가 강사로 초청돼 강의를 진행했다.

성 목사는
성 목사는 "시찰 없이는 노회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기본적인 사실을 다시한번 재확인 해야한다."라고 권면했다.

성 목사는 "오늘날 노회와 시찰회는 형식적인 교회 시찰에 그치고있다."라며 "시찰 없이는 노회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기본적인 사실을 다시 한번 재확인해야 한다."라고 권면했다.

이어 질의응답시간을 가지고 영덕제일교회 이은호 목사의 기도로 세미나를 마쳤다.

매년 2회 열리는 이번 신학세미나는 다양한 강사진과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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