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전떡볶이(왜관약목점) 대표 김태연, 박기호 부부
찬양과 말씀이 흘러넘치는 가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통로가 되길' 기도하며 운영 중 

지난 6월 29일, 경북 왜관에 위치한 신전떡볶이(왜관약목점)를 운영하는 김태연 권사, 박기호집사(왜관제일교회) 부부를 만났다. 이날 동역가게 현판식을 진행하기 위해 신규식 CTS대구방송 지사장이 가게 문을 열자 부부는 무더운 날씨가 기승을 부리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미소를 잃지 않고 맞아주었다.

경북 왜관에 위치한 신전떡볶이(왜관약목점)
경북 왜관에 위치한 신전떡볶이(왜관약목점)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입구부터 양쪽 벽 전체에는 성경말씀 액자가 가득했고 그곳에는 찬양이 끊임없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가게 내부에는 말씀액자로 가득하다.
가게 내부에는 말씀액자로 가득하다.
가게 내부에는 말씀액자로 가득하다. 
가게 내부에는 말씀액자로 가득하다. 

동역가게는 CTS 영상선교사가 되어 후원에 동참하고 상점·학원·병원·기업이 복음을 전하는 가게가 되도록 하는 캠페인이다. 아내 김 권사는 “날마다 CTS기독교TV 방송을 시청하는데 우연히 동역가게를 알게 되었다”라며 “하나님이 마음에 감동을 주셔서 보자마자 바로 신청을 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동역가게는 CTS 영상선교사가 되어 후원에 동참하고 상점·학원·병원·기업이 복음을 전하는 가게가 되도록 하는 캠페인이다.(왼쪽부터 박기호 집사, 김태연 권사, 신규식 지사장) 
동역가게는 CTS 영상선교사가 되어 후원에 동참하고 상점·학원·병원·기업이 복음을 전하는 가게가 되도록 하는 캠페인이다.(왼쪽부터 박기호 집사, 김태연 권사, 신규식 지사장) 
대표 김태연 권사가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대표 김태연 권사가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남편 박 집사는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가게들이 많이 지면 좋겠다”라며 “우리의 호흡과도 같은 찬양이 가게에 매일 흘러나오는데 한사람이라도 말씀액자를 보거나 찬양을 듣고 마음에 감동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기호 집사(중앙)는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통로가 되길' 기도하며 운영하고 있다. 
박기호 집사(중앙)는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통로가 되길' 기도하며 운영하고 있다. 

2020년 3월에 개업해 3년이 되어 가는 가게인 ‘신전떡볶이(왜관약목점)’ 대표인 부부는 이곳을 출입하는 모든 손님들이 예수님을 알고 느끼고 가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자 기도제목이라고 말하며 모든 것이 감사라 고백했다.  

김태연 권사는 '그리스도의 향기가 전해지길‘ 기도하며 운영하고 있다.  
김태연 권사는 '그리스도의 향기가 전해지길‘ 기도하며 운영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CTS대구방송 신규식 지사장과 함께 한 현판식에서 부부는 가게의 수많은 말씀 중 어떤 말씀이 가장 좋으냐는 질문에 ‘신전떡볶이(왜관약목점)’를 처음 시작 할 때 받은 말씀이라며 힘 있게 읽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마5:13)” 

신전떡볶이(왜관약목점)문의: 054-974-2799 / 주소: 경북 칠곡군 왜관읍 중앙로11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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