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성시화운동본부, 전도플랫폼 ‘들어볼까’ 세미나 개최
고정민 이사장 “복음을 전하는 쉬운 방법, 온라인 전도”
온라인 전도플랫폼 ‘들어볼까’ 유명인의 간증 영상, 말씀 콘텐츠 등 제공

부산성시화운동본부(이사장 이규현 목사, 본부장 유연수 목사)가 주관하고 사단법인 복음의 전함(이사장 고정민)이 주최하는 전도플랫폼 「들어볼까」 세미나가 12일 부산 포도원교회(고신, 김문훈 목사)에서 개최됐다.

부산 포도원교회에서 열린 '들어볼까' 세미나 참가자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부산 포도원교회에서 열린 '들어볼까' 세미나 참가자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강의에 앞서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유연수 목사(고신, 수영교회)가 환영사를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환영사를 전한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유연수 목사(고신, 수영교회)
환영사를 전한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유연수 목사(고신, 수영교회)
격려사를 전한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
격려사를 전한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

복음의 전함 고정민 이사장은 강의를 통해 “복음의 전함은 복음의 메시지가 담긴 광고를 빌딩, 포스터, 버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비기독교인들에게 전달하는 사역을 진행했다”며 복음의 전함이 진행해 온 사역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복음의 전함 고정민 이사장이 온라인 전도플랫폼 '들어볼까'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복음의 전함 고정민 이사장이 온라인 전도플랫폼 '들어볼까'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아울러 온라인 전도플랫폼에 대해 설명하면서 “플랫폼의 링크를 전달하는 것만으로도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다”며 “복음의 전함이 만든 광고와 콘텐츠가 교회와 성도들의 복음전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 온라인 전도플랫폼 '들어볼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 온라인 전도플랫폼 '들어볼까'

한편, 비기독교인을 위한 온라인 전도플랫폼 ‘들어볼까’는 크리스천 연예인과 유명인의 짧은 간증 영상과 5분 이내의 목사님들의 말씀 콘텐츠 그리고 각 교단이 인정한 건강한 교회 찾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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