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 전남방송, 찬양과 예배의 회복을 위한 자리로 마련
여천제일교회 창립 44주년 기념주일 예배로 드려
지미선, 오장한 찬양사역자 출연해 기쁨의 예배자리
CTS기독교TV 전남방송(지사장 이광명 장로)는 17일(일), 여천제일교회(담임 김동식 목사)에서 <CTS 나도 영상선교사 특별찬양예배>를 드렸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사람들’제하의 말씀을 전한 여천제일교회 김동식 목사는 “과거 사람들은 소식을 전하기 위해 여러 가지 소통의 방식을 찾아왔다”라면서 “CTS는 그리스도의 복음, 좋은 소식을 전하는 방송매체로 귀하게 쓰임 받기에 우리가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 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CTS 전남방송 지사장 이광명 장로의 예배 취지와 찬양선교사 소개로 문을 열고 지미선과 오장한 찬양선교사의 찬양순서로 진행됐다.

‘무화과 나뭇잎이 마르고’, ‘기뻐하며 왕께’,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등의 찬양곡을 부른 지미선 천양선교사는 “여천제일교회를 통해 이 땅 가운데 믿는 자들이 매일매일 늘어가는 역사를 기대한다”라며 “우리가 그리스도의 주인 되심을 날마다 선포하는 예배자로 살자”라고 전했다.


또 오장한 찬양선교사는 ‘성령이 오셨네’, ‘행복’, ‘은혜’ 등의 찬양곡으로 예배당을 채웠다.


아울러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은 이날 ‘나도 영상선교사’ 약정의 시간을 가지며 CTS의 영상선교사역에 동참하는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