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0주년 기념예배와 함께
장로, 집사, 권사 은퇴 및 임직예식 진행
남의도 목사 '임직자의 자격'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포항 늘푸른교회(위임목사 김해룡)는 7월 17일(주일) 오후 3시에 교회 본당에서 감사예배와 임직예식을 개최했다.

포항 늘푸른교회(위임목사 김해룡)는 교회 본당에서 감사예배와 임직식을 개최했다.
포항 늘푸른교회(위임목사 김해룡)는 교회 본당에서 감사예배와 임직식을 개최했다.
포항노회장 남의도 목사(새비전교회)가 '임직자의 자격'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포항노회장 남의도 목사(새비전교회)가 '임직자의 자격'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해룡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1부 감사예배는 송인선 목사(하늘숲교회)의 기도와 김영숙 목사(좋은교회)에 이어 포항노회장 남의도 목사(새비전교회)가 '임직자의 자격'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은퇴예식과 임직예식에서는 은퇴 및 임직자 소개, 안수기도, 기념패 및 꽃다발 증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승수 장로
정승수 장로

이어 포항노회 장로회 회장 정승수 장로의 권면과 윤석민 목사(성곡교회)의 축사, 정연수 목사(포항장성교회 원로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30주년 기념예배와 임직예식에 참여한 목사님들과 은퇴 임직자들
30주년 기념예배와 임직예식에 참여한 목사님들과 은퇴 임직자들

[은퇴 및 임직자 명단]
장로 은퇴 – 임시우
권사 은퇴 – 김영화, 장영매, 정해종
장로 임직 – 최종운, 정기철
집사 임직 – 송용호
권사 임직 – 박은옥

명예권사 추대 – 권명교, 박순분, 허순자, 박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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