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지역 장로 60여 명 참여
증경 노회장 조현용 원로목사, 권용식 목사 강사로 함께 해
주님 앞에 설 나중을 준비하며 겸손, 정결한 삶 당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목포노회 훈련원(원장 김종관 목사)은 목포 양동제일교회(담임 곽군용 목사)에서 '2022년 장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장로 세미나가 진행된 양동제일교회
장로 세미나가 진행된 양동제일교회

목포노회 부노회장 위홍수 목사의 ‘자리 지키기’란 제하의 말씀으로 드려진 1부 개회예배에 이어, 목포노회 노회장을 지낸 빛과소금교회 조현용 원로목사와 성문교회 권용식 목사가 강사로 참여한 세미나가 진행됐다

세미나 사회를 맡은 목포노회 훈련원 총무 김준영 목사
세미나 사회를 맡은 목포노회 훈련원 총무 김준영 목사
목포 빛과소금교회 조현용 원로목사는 '나중을 생각하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펼치며 하나님 앞에 서는 날을 준비하는 성도의 삶을 당부했다.
목포 빛과소금교회 조현용 원로목사는 '나중을 생각하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펼치며 하나님 앞에 서는 날을 준비하는 성도의 삶을 당부했다.

예레미야애가 1장 9절의 말씀을 중심으로 ‘나중을 생각하라’는 주제 아래 말씀을 전한 조현용 원로목사는 “지금의 삶이 아닌 주님 앞에 설 나중을 생각하며, 매 순간 그리스도인 다운 겸손과 정결함으로 삶의 열매를 준비하자”고 권면했다.

목포노회 노회장을 지내고 목포 성문교회를 시무하는 권용식 목사가 '구원의 확증'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목포노회 노회장을 지내고 목포 성문교회를 시무하는 권용식 목사가 '구원의 확증'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어 로마서 5장 8절의 말씀으로 ‘구원의 확증’이란 제하의 강론을 이어간 권용식 목사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심으로 사랑의 증거를 나타내시며 구원의 확증을 보이신 예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리는 삶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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