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선교연합회 제주지회와 제주특별자치도도 교회여성연합회 공동주관
한 영혼을 그리스도께로, 100만 장병을 한국교회로
나라와 민족, 국군장병을 위해 뜨겁게 기도해

한국기독교군선교회연합회 제주지회(이사장 박창건 목사, 지회장 강연홍 목사)와 제주특별자치도 교회여성연합회(회장 홍순자 권사)가 공동주관하는 ‘2022 나라와 국군장병과 부모를 위한 어머니기도회’가 지난달 24일 제주시 관덕로2길 제주성내교회(담임목사 강연홍)에서 열렸다.

한국기독교군선교회연합회 제주지회와 제주특별자치도 교회여성연합회가 공동주관하는 ‘2022 나라와 국군장병과 부모를 위한 어머니기도회’가 지난달 24일 제주시 관덕로2길 제주성내교회에서 열렸다.
한국기독교군선교회연합회 제주지회와 제주특별자치도 교회여성연합회가 공동주관하는 ‘2022 나라와 국군장병과 부모를 위한 어머니기도회’가 지난달 24일 제주시 관덕로2길 제주성내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기도회는 회장 홍순자 권사(서귀포제일교회) 인도, 부회장 홍혜자 장로(제주성교회) 기도, 부회장 주은영 권사(제주영락교회) 성경봉독, 제주교회여성합창단의 특별찬양에 이어 군선교제주지회 이사장 박창건 목사(동홍교회)가 ‘사람의 본분’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창건 이사장은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키는 것이야말로 사람의 본분”이라고 강조하면서 “그 본문에 합당한 사명의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기도하며 충성함으로 하나님 앞에 인정받는 선한 일꾼들이 될 것”을 전했다.

이어 “장병들이 청년의 때에 예수를 믿고 거룩한 하나님의 꿈을 꾸며 하나님께서 쓰시는 다음세대로 성장시키는 사역을 감당하는 군 선교를 위해 계속해서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나라와 민족을 위해(인도 김인자 권사) ▲국군장병을 위해(인도 황경자 권사) ▲제주특별자치도와 복음화를 위해(인도 방옥임 권사) ▲군선교와 교회여성연합회를 위해(인도 김옥희 권사) 순으로 특별기도가 진행됐고 안연희 권사(제주성안교회)의 군인 부모 간증에 이어 군선교회제주지회 강연홍 목사(제주성내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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