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부터 3박 4일간 제주에서 전국교회 사모 세미나 열어
치유와 회복, 재충전의 시간 가져
목회와 목양을 위한 특강 및 세미나 진행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 교육국은 ‘2022 전국교회 사모 세미나’를 지난달 20일부터 3박 4일간 제주시 탑동 오리엔탈호텔 개최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 교육국은‘2022 전국교회 사모 세미나’를 지난달 20일부터 3박 4일간 제주시 탑동 오리엔탈호텔 개최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 교육국은‘2022 전국교회 사모 세미나’를 지난달 20일부터 3박 4일간 제주시 탑동 오리엔탈호텔 개최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교육국장 김태규 목사의 인도, 총회 회의록서기 김만열 목사 기도, 총회 부회록서기 장권순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총회 부총회장 김진범 목사가‘돕는 배필’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말씀을 전한 부총회장 김진범 목사는 “주님께서 딱 맞는 동반자이자 친구로서 남편 목사들의 동역자로 사모들을 세워주셨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한다. 목회는 목사 혼자 할 수 없다. 사모들이 목회사역을 더 견고하고 부흥시키는 역할을 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면서 “목회와 목양을 도와주는 역할에 힘써 나가면서 사역해 나가길 바란다. 아울러 이번 세미나 기간 동안 쉼과 안식을 찾아 사모의 역할을 굳건히 감당하는 모두가 되길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를 준비한 교육국 국장 김태규 목사는 “총회의 여러 임원들이 협력하고 기도함으로 이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목회 현장에서 보이지 않게 많은 수고와 헌신으로 힘써주신 사모님들이 새 힘을 얻어 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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