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그리스도인의 참된 평안과 행복을 위한 21가지 영적 비결, 필립 켈러의 [그리스도, 내 영혼의 힘]이다.

동아프리카에서 선교사의 아들로 태어난 저자는 특유의 진솔하고 친화력 넘치는 필체로 하나님을 향한 확고한 믿음과 함께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감동적인 에피소드와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소회를 책에 담아냈다.

‘양과 목자’의 저자이기도 한 필립 켈러 작가는 책을 통해 “그리스도인이 세상을 이기고 참된 평안을 이르는 길이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영혼의 힘과 심령의 평온함에 있다”고 말한다.

지친 영혼을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것과 동시에 하나님이 언제나 우리와 함께 있다는 사실을 환기시켜줄 수 있는 책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원하는 전도는 무엇일까? 축복의 아이콘 시리즈 그 네 번째 이야기, 이영철 목사의 ‘도시의 어부들’이다.

책은 이영철 목사가 불신자 10,000명에게 복음을 전할 때 가장 힘들게 하고 어렵게 생각하는 거절과 변론,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는다는 세 가지 문제를 해결한 내용을 담고 있다.

‘뉴 노멀 시대에 맞게 전도도 품격 있게 전해야 한다’고 말하는 이 목사는 3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3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상대방의 눈높이에 맞춰 전하는 복음을 통해 한 영혼 한 영혼이 주께로 돌아오는 꿈같은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복음을 품격있게 전할 수 있는 탁월한 전도 도구 ‘3분 브릿지’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뉴 노멀 시대에 전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와 성도, 목회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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