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바울교회, ‘나도 복음을 전하는 영상선교사입니다!’

CTS부산방송 ‘CTS 나도영상선교사 찬양집회’ 열어
‘나도 복음을 전하는 영상선교사’ CTS와 동역하는 바울교회
신현진 찬양사역자 찬양으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돌려

CTS부산방송(본부장 김광득)은 31일 ‘CTS 나도영상선교사 찬양집회’를 바울교회(기성, 황희수 목사)에서 개최했다.

반철규 장로의 대표기도로 시작된 예배에서 황희수 목사(바울교회)가 ‘역전되리라(삼상16:11~13)’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김광득 본부장은 “영상에 복음을 담아 땅끝까지 증거하는 CTS의 영상선교사역에 동참해주시기를 부탁한다”며 바울교회 성도들이 CTS와 함께 동역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나의 사랑하는 책’,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 등 3곡의 찬양을 부른 신현진 찬양사역자는 성도들과 함께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한편 바울교회는 교회 내 바울지역아동센터 등을 운영하며 탈북한 새터민 가정과 중도입국자 신분의 아이들을 돕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