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선교횃불, 기독교세계관 형성을 위한 미션캠프 열어
그리스도인의 정체성과 세계관 기초 강의와 생각 코칭 진행
황성건 목사, “다음세대를 위한 대안프로그램 많이 생겨야”

사단법인 청소년선교횃불(대표 황성건 목사)과 CTC기독교세계관교육센터(대표 유경상 목사)가 지난 8월 1일(수)~3일(금), 2022 기독교세계관 형성을 위한 미션캠프를 기장군 청소년 수련관에서 개최했다.

기독교세계관 <생각하는 그리스도인 되기>를 강의하고 있는 유경상 목사(CTC기독교세계관교육센터)
기독교세계관 <생각하는 그리스도인 되기>를 강의하고 있는 유경상 목사(CTC기독교세계관교육센터)

그리스도인의 정체성과 기독교세계관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된 이번 캠프는 창조, 타락, 구속의 기독교 세계관 기초 강의와 생각 코칭을 통해 청소년들이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실천할 수 있는 학생 주도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이 모둠활동을 통해 토론하고 생각하며 답을 찾아나가고 있다.
청소년들이 모둠활동을 통해 토론하고 생각하며 답을 찾아나가고 있다.

캠프의 주강사인 CTC기독교세계관교육센터 대표 유경상 목사는 “청소년기에 가졌던 생각이 자라서 행동이 되고 그것이 인생 전체에 영향을 준다”며 “어린 시기에 기독교 세계관을 심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바로 그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설명했다.

CTC기독교세계관교육센터 대표 유경상 목사가 기독교세계관의 기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CTC기독교세계관교육센터 대표 유경상 목사가 기독교세계관의 기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단법인 청소년선교횃불 대표 황성건 목사는 “인구가 감소하고 다음세대가 교회를 떠나가고 있다”며 “기독교세계관 캠프사역을 비롯한 현실적인 대안프로그램들이 다음세대를 위해 많이 생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2 기독교세계관 형성을 위한 미션캠프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황성건 목사(앞 줄 왼쪽 두번째)와 유경상 목사(앞 줄 왼쪽 세번째)
2022 기독교세계관 형성을 위한 미션캠프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황성건 목사(앞 줄 왼쪽 두번째)와 유경상 목사(앞 줄 왼쪽 세번째)

한편 기독교세계관 형성을 위한 미션캠프는 <생각하는 그리스도인>, <하나님이 자신의 나라를 세우시다>, <인간의 반역이 일어나다>, <왕이 오시다>, <일꾼이 세워지다>의 주제를 통해 청소년들의 생각을 키우고 기독교적 세계관을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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