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derus 창단음악회 개최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 현악 4중주
복음을 전하는 선교의 도구가 될 것
현악4중주 선교연주단 Corderus(코르데루스)가 14일, 땅끝교회(통합, 안맹환 목사)에서 창단음악회를 개최했다.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로 구성된 연주단은 하이든과 보로딘 등의 교향곡과 찬송가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등을 선보였다.
한편, 선교연주단 Corderus(코르드루스)는 연주자들이 공부한 나라의 이름을 따 Cor(Korea) + De(Deutschland) + rus(Russland)를 합쳐서 만든 이름인 동시에 '하나님의 어린양'의 뜻을 가지고 있다. 선교연주단은 한국과 독일, 러시아에서 활동 중인 네 사람의 연주자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연주 달란트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복음을 전하는 선교의 도구로 쓰임받기 위해 창단됐다.
투데이N 박주은
jepark@ct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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