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극동방송이 광복절을 맞아 제주에서 ‘2022 나라사랑 축제를 개최했다.

축제에서는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염원하며 전국 13개 극동방송 어린이 합창단 650명이 참여해 6개 테마로 나눠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극동방송 김장환 이사장은 “나랑사랑 축제를 통해 참석한 모든 분과 함께 대한민국의 통일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며 “이 기도의 바람이 한반도의 최북단까지 전해지며 분단된 조국이 하나 되는 날이 곧 올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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