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김에셀 박수연, 메조소프라노 임지현, 테너 박응수, 바리톤 장동일 등 성악가 출연
세계의 오페라 아리아 명곡과 은혜로운 명성가곡 선사해
찬양과 음악을 통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여수은파교회 시리즈 음악회 개최

여수은파교회는 8월 28일(일), 성가와 아리아의 밤을 열었습니다.

여수은파교회는 28일(일) 저녁, 시리즈 음악회 <성가와 아리아의 밤>을 열었다.
여수은파교회는 28일(일) 저녁, 시리즈 음악회 <성가와 아리아의 밤>을 열었다.

음악회에 앞서 여수은파교회 고요셉 목사는 시편 27편 1~4절을 바탕으로 "여호와는 우리의 빛과 구원이시기에 그 생명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두려워하거나 무서워 말아야 한다"라면서 "찬양 가운데 임하시는 하나님의 빛을 누리자"고 설교했다.

"찬양가운데 임하시는 하나님의 빛을 누리자"고 전한 고요셉 목사

이어서 소프라노 김에셀 박수연, 메조소프라노 임지현, 테너 박응수, 바리톤 장동일이 등단해 세계의 오페라 아리아 명곡과 은혜로운 명성가곡을 연주했다.

1부 오페라 아리아 공연에서는 오페라 <호프만의 이야기> 곡 중 <소사나무에는 새들이 있고>, 오페라 <미소의 나라> 곡 중 <그대는 내 마음의 것>, 오페라 <카르멘. 곡 중 <하바네라>,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곡 중 <나는 이 거리의 만물박사>, <방금 들린 그대 음성>이 연주됐고 2부 성가곡 공연에서는 <시편 23편>, <내 삶의 이유라>, <하나님의 은혜>, <주를 보라>, <주의 은혜라>, <거룩한 성>이 연주됐다.

여수은파교회 고만호 목사가
여수은파교회 고만호 목사가 "음악과 찬양 가운데 임하시는 감동과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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