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트렌드 2023, 한국교회를 말하다 - 기아대책 전국후원이사세미나

기아대책 세미나 개최
지형은 목사, "받은 은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라"
한국교회 트렌드 2023 연구발표

희망친구 기아대책(이사장 지형은 목사, 회장 유원식)이 전국후원이사세미나와 목회자미래비전네트워크포럼(대표섬김이 김문훈 목사)을 개최했다.

한국교회 트렌드 2023 '한국교회를 말하다' 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개회 설교를 맡은 지형은 목사(이사장, 성락성결교회)는 "하나님 나라 사역을 위해서는 한 달란트로도 충분하다"며 "받은 은혜와 선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하나님 나라 사역을 위해 헌신할 것을 결단하라"고 강조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한국교회 트렌드 2023', '최근 통계로 보는 한국교회 이슈와 동향' 등 2개의 기조발제와 '한국교회 크리스천의 최근 신앙 활동 동향과 가나안성도', '한국교회와 액티브 시니어', '하이브리드 교회와 목회' 등 3개의 주제 발제가 이어졌고 한국교회를 위해 함께 기도했다.

이번 세미나는 각 이슈별 다양한 계층의 설문을 바탕으로 통계, 분석에 기반을 두어 목회자들의 목회 방향을 계획하는데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한국교회 트렌드 2023> 출간을 앞두고 연구 결과를 발표, 대안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