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 찬양 예배 및 청소년 캠프 활발
플로깅 캠페인과 구제 사역에 나서

찬양선교단체 '예수방향 선교회'는 매주 목요일 정기 찬양예배를 비롯해 다양한 찬양 사역을 펼치고 있다. 예배에서 받은 은혜와 기쁨을 이웃들과 나누기 위해 지역 환경 개선 활동과 구제 사역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찬양선교단체 '예수방향 선교회'가 여름철을 맞아 청소년 캠프로 찬양 사역을 펼치고 있다.
찬양선교단체 '예수방향 선교회'가 여름철을 맞아 청소년 캠프로 찬양 사역을 펼치고 있다.

Q. 예수방향선교회 소개?

예수방향선교회는 2012년 경북대학교에서 찬양단으로 시작했다.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셔서 또 대구와 다음 세대를 섬기는, 또 하나님 나라 운동가를 일으키는 청년들을 일으키는 그런 사역을 감당하게 됐다. 매주 목요일마다 풍경이 있는교회에서 찬양 사역을 예배를 하고 있다. 방학 시즌에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또 청소년 캠프를 주로 감당하고 있다.

예수방향 선교회 한 청년이 동물보호소에서 봉사하고 있다.
예수방향 선교회 한 청년이 동물보호소에서 봉사하고 있다.

Q. 그외 사역은?

대구 지역에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또 한달에 한번씩 동대구역과 반월당 등에서 대구 노숙자에게 도시락 키트를 마련해 나눠 주는 대구 노숙자 구제 사역도 펼치고 있다. 좁은 길 가운데에 기독교인으로써 어떤 승리를 경험했는지, 또 어떤 부활의 능력을 경험했는지를 나누고 경험하다보면 다음 세대들이 분명히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이렇게 사역을 하고 있다.

예수방향 선교회가 대구 지역에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예수방향 선교회가 대구 지역에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Q. 교회 다음 세대를 자주 만날텐데 어떠한 점을 느끼나?

사실 교회 청년들이 교회에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또 교회도 최선을 다해서 사역하면서 봉사한다. 하지만 실제 생활에서 또 하나님의 것을 선택하는, 좁은 길을 선택하는 모습을 본 적이 별로 없는 것 같다. 교회에서는 열심히 하지만 일상에서도 그런 하나님의 것을 선택할 수 있다. 라는 것을 메시지를 전하고 그런 것을 실제로 선택을 해보고 좁은 길 가운데에 기독교인으로써 어떤 승리를 경험했는지, 또 어떤 부활의 능력을 경험했는지를 나누고 경험하다보면 다음 세대들이 분명히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이렇게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방향 선교회가 동대구역, 반월당 등에서 도시락 키트 나누는 구제 사역을 하고 있다.
예수방향 선교회가 동대구역, 반월당 등에서 도시락 키트 나누는 구제 사역을 하고 있다.

Q. 청년들의 반응은?

캠프와 예배, 그리고 사역을 통해서 은혜를 나누겠다고 다짐한 청년들이 있다. 기독교인으로써 자신을 밝히고 바르게 살아가기위해서 애쓰는 청년들도 있다. 또 현장에서 드렸던 예배의 말씀을 따라서 삶의 현장에서 구제 사역에 참여하는 것이 의미가 있고 뜻 깊다고 전한 청년도 있다.

청년들이 현장 예배를 드리고 캠프 사역을 함께 준비하고 있다.
청년들이 현장 예배를 드리고 캠프 사역을 함께 준비하고 있다.

Q. 찬양사역자로서 어려움은?

재정은 항상 간당간당하다.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까마귀를 통해서 떡을 주신 것처럼 멈추지 않고 나아가고 있다. 예수방향 선교회 뿐 아니라 다음 세대를 위해 헌신하는 찬양사역자와 다음 세대 사역에게 도 많은 격려와 응원이 필요하다. 기도와 물질로 그리고 마음으로 격려를 해주시면 또 함께 다음 세대들이 대구를 변화시켜가는 동력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찬양사역자 정태양 목사가 집회에서 뜨겁게 기도하고 있다.
찬양사역자 정태양 목사가 집회에서 뜨겁게 기도하고 있다.

Q.기도제목은?

코로나로 오랫동안 캠프를 열지 못하다가 최근에 청소년 캠프를 다시 감당하고 있다. 이러한 청소년 캠프 통해서 하나님께서 다음 세대들을 일으키시고 변화시키시고 또 놀라운 일이 벌어질 거라고 믿는다. 부족하고 모자란 부분은 하나님께서 채워주실 것이라 믿고 우리에게 주어진 사역들을 잘 감당하려고 한다. 함께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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