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대학교 교수인 조기주 목사 강사로 참여
'In jesus - 예수 안에서' 를 주제로 나흘간 진행
기성의 핵심 표제 '중생・성결・신유・재림' 강조

목포 북교동교회(담임 김주헌 목사)는 25일부터 사흘간 서울신학대학교 교수인 조기주 목사를 강사로 전교인 여름 수양회를 진행했다.

북교동교회 전교인 여름 수양회 강사로 나흘간 기성 교단의 핵심 4대 표제에 대해 강론한 서울신학대학교 교수 조기주 목사
북교동교회 전교인 여름 수양회 강사로 나흘간 기성 교단의 핵심 4대 표제에 대해 강론한 서울신학대학교 교수 조기주 목사

’예수 안에서’ 란 주제 아래 말씀을 전한 조기주 목사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핵심 4대 표제인 ‘중생’, ‘성결’, ‘신유’, ‘재림’을 매 강의 제목으로 예수 안에서 새롭고 거룩하며 온전하게 영생을 누릴 수 있는 삶의 태도를 역설했다. 

조 목사는 “옛 사람이 죽고 새 사람으로 거듭나는 역사가 없으면 모든 것이 거짓이고 하나님으로부터 일어나는 거룩한 역사가 있을 수 없다”며 "북교동교회의 모든 성도가 새 사람으로 거듭나 새 사람이 갖게 되는 증거이자 선물인 영생을 소유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아울러, “말하는 태도와 행동하는 모든 모습이 달라지면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된다”며 “탐욕과 분노, 시기, 질투 등 사탄의 가치를 담고 있던 마음의 그릇을 회개로 비우고,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인 성결로 채워 신규의 역사를 경험하는 삶이 되길 바란다”고 강권했다.

북교동교회는 '사도행전 교회를 꿈꾸며 제자 되고 제자 삼아 열방을 주님께로 회복시키는 교회’를 비전으로 다양한 지역 사회 섬김 사역은 물론 예수님과 함께 기도와 말씀이라는 성도의 본질로 돌아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가 되기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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