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신앙을 가진 다음세대를 양육합니다"

제주교육선교공동체 나무와숲학교, 2020년 2학기 신·편입생 모집

하나님 나라 복음을 중심으로 올바른 신앙을 가진 다음세대 양육 목표

제주교육선교공동체 나무와숲학교(교장 권오희 목사)가 12세~16세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20년 2학기 신입 및 편입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나무와숲학교 교장 권오희목사는 “나무와숲학교는 제주복음화를 열망하는 목회자들과 제주의 다음세대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양육하려는 사명감으로 가득한 동역자들,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펼쳐가기를 소망하는 교회들과 함께 연합하여 시작된 학교”라며 “다양한 나무들을 존중하는 교육을 통해 아름다운 하나님 나라의 숲을 만들어가는 학교를 계속 그려나가겠다”고 전했다.

‘나무와숲학교’는 제주의 미래를 책임지고 나갈 다음세대들을 기독교 세계관에 기초한 대안교육을 통해 나를 발견할 수 있는 신앙교육부터 재능을 알아가는 진로교육 등을 목적으로 지난 3월 개교했다. 이를 위해 △하나님 나라 복음을 중심으로 올바른 신앙을 가진 사람으로 양육 △인문학 교육을 바탕으로 세상(이웃)과 공감하는 사람으로 양육 △성경적 소명관을 토대로 삶의 주도성을 가진 사람으로 양육 등을 목표로 교육하고 있다.

입학전형 과 원서접수는 홈페이지(www.nasoop.org)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 권오희 목사 010-2025-5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