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완 목사 "새로운 선교전략이 필요한 시기"
기도와 후원으로 CTS사역 지원
김태희, 지미선 찬양사역자 초청 찬양집회 진행

하단교회(고신, 김영완 목사)가 지난 18일, 'CTS 나도 영상선교사 찬양예배'를 드리며 CTS미디어 선교사역에 동참하기로 결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배는 김태희, 지미선 찬양사역자 초청 찬양예배로 진행됐다.

하단교회(고신, 김영완 목사)가 지난 18일, 'CTS 나도 영상선교사 찬양예배'를 드리며 CTS미디어 선교사역에 동참하기로 결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단교회(고신, 김영완 목사)가 지난 18일, 'CTS 나도 영상선교사 찬양예배'를 드리며 CTS미디어 선교사역에 동참하기로 결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미선 찬양사역자는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하늘 위에 주님 밖에', '예수님처럼' 등을 성도들과 함께 부르며 은혜를 나눴다. 지 사역자는 "땅끝까지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고자 하는 그 열망을 품고 행하는 삶으로 나아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태희 찬양선교사는 '네순도르마', '예수 이름으로', '하나님의 은혜' 등을 찬양하며 예배를 이어갔다. 김 사역자는 "하나님을 위한 일이라면 목숨을 드릴 정도로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이 예배가 우리의 가진 것을 드리는 기회의 시간이 되고 즉시 하나님께 드릴 것을 결단하길 바란다"고 CTS와의 동역을 권면했다.

18일 부산 하단교회에서 열린 CTS 나도영상선교사 찬양예배에서 지미선 찬양사역자가 찬양을 부르며 은혜를 나누고 있다.
18일 부산 하단교회에서 열린 CTS 나도영상선교사 찬양예배에서 지미선 찬양사역자가 찬양을 부르며 은혜를 나누고 있다.
18일 부산 하단교회에서 열린 CTS 나도영상선교사 찬양예배에서 김태희 찬양사역자가 찬양을 부르며 은혜를 나누고 있다.
18일 부산 하단교회에서 열린 CTS 나도영상선교사 찬양예배에서 김태희 찬양사역자가 찬양을 부르며 은혜를 나누고 있다.

'미디어 선교(딤후 4:1~5)'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김영완 담임목사는 "성경도 하나님께서 만드신 미디어 매체이며 기술의 발전에 따라 미디어가 발전하고 있다"며 "새로운 선교전략이 필요한 시기에 CTS와 교회의 협력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길 원한다"고 전했다.

18일 부산 하단교회에서 열린 CTS 나도영상선교사 찬양예배에서 김영완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18일 부산 하단교회에서 열린 CTS 나도영상선교사 찬양예배에서 김영완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이어 김광득 본부장은 성도들에게 인사하고 CTS의 방송사역을 소개했다. 김 본부장은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CTS를 위해 기도하고 후원하는 것으로 이 사역에 동참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영상선교사가 되어줄 것을 요청했다.

18일 부산 하단교회에서 열린 CTS 나도영상선교사 찬양예배에서 김광득 영남1본부장이 CTS사역을 소개하고 있다.
18일 부산 하단교회에서 열린 CTS 나도영상선교사 찬양예배에서 김광득 영남1본부장이 CTS사역을 소개하고 있다.
18일 부산 하단교회에서 열린 CTS 나도영상선교사 찬양예배에서 성도들이 영상선교를 위해 합심기도 하고 있다.
18일 부산 하단교회에서 열린 CTS 나도영상선교사 찬양예배에서 성도들이 영상선교를 위해 합심기도 하고 있다.
18일 부산 하단교회에서 열린 CTS 나도영상선교사 찬양예배에서 성도들이 영상선교를 위해 합심기도 하고 있다.
18일 부산 하단교회에서 열린 CTS 나도영상선교사 찬양예배에서 성도들이 영상선교를 위해 합심기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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