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김인애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제107회 신임 부총회장 김의식 목사의 취임감사예배가 열렸다. 

설교를 전한 예장통합총회 98회 총회장 김동엽 원로목사는 “에벤에셀 하나님을 기억하고 임마누엘 하나님을 의지함으로써 한국교회 역사에 길이 남는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의식 부총회장은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돌린다”며 “예장통합총회가 한국교회 최대 장자교단으로써 마지막 때에 복음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를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예장통합총회 역대 총회장들을 비롯해 서울장신대 안주훈 명예총장, CTS기독교TV 최현탁 사장 등 교계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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