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설과 추석이면 어려운 이웃 돕기 사역 펼쳐
성도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모인 쌀과 후원품 전달
한승강 목사 "나눔 펼칠 수 있어 감사, 예수그리스도 전할 기회 되길"

목포남부교회(담임 한승강 목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3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사역을 진행했다. 

성도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준비된 160여 포의 쌀과 다양한 후원 물품은 지역 복지기관과 미자립교회 등에 전달됐다.  

목포남부교회 한승강 목사는 전달에 앞서 “사랑의 쌀 나눔 사역을 진행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모든 과정이 오직 주님 앞에만 영광이 되며 사랑하는 이웃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말씀을 전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는 소망을 전했다.  

목포남부교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이면 다양한 후원 물품을 준비해 지역으로 흘려보내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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