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현지 기자

CTS 장로합창단이 창단 10주년을 맞아 기념 연주회를 열었다. 

행사에서는 성가와 한국 가곡, 카운터테너 독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패밀리 여성합창단과 OPUS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협주했다. 

허윤욱 장로 / CTS 장로합창단 단장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오늘에야 연주회를 개최하게 됐습니다 지금 이 시간 회복시켜 달라는 간절한 기도하는 마음으로 연주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관객들도 오늘 이 시간부로 모든 것이 회복되는 놀라운 역사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CTS 장로합창단은 2011년 3월 5일 창단한 서울지역 초교파 합창단으로, 활발한 찬양 사역을 통해 국내외 전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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