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송은주 기자

한국교회여성연합회가 제12회 교회여성의 날 행사를 갖고 교회여성 세미나를 열었다.

“기후 위기 시대의 소비 전환”을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전주대학교 허문경 교수는 세계화에 의해 가속화되는 기후 위기 속에서 어떻게 소비해야 하는지 사례를 살펴보고 성경을 통해 본 기독교인의 경제생활을 짚어봤다.

1부 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안미정 총무는 “생태적인 삶과 녹생 신앙이 우리에게 절실하다”며 “다가오는 생태문명을 꽃피울수 있는 삶의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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