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제자훈련원인 부울경과 대구경북지역 칼넷포럼 열어
9월 5일 대구동신교회에서 진행 
‘제자훈련과 설교‘란 주제로 권성수 원로 목사 강연 

국제제자훈련원인 부울경과 대구경북지역 목회자를 초청해 2022 영남지역 칼넷 포럼을 9월 5일 대구동신교회에서 개최했다. 

장영일 목사(범어교회)가 칼넷포럼 강의에 앞서 인사 및 강사소개를 하고 있다.
장영일 목사(범어교회)가 칼넷포럼 강의에 앞서 인사 및 강사소개를 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는 대구동신교회 권성수 원로 목사가 ‘제자훈련과 설교’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권 목사는 제자훈련련과 목회란 주제의 첫 강의에서 생명이라는 개념이 중요하다며 목회자는 설교가 성도의 가슴으로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예수님의 제자로 양육하는 데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권성수 목사(대구동신교회 원로목사)가 '제자훈련과 설교'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권성수 목사(대구동신교회 원로목사)가 '제자훈련과 설교'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포럼에는 부울경과 대구경북지역 목회자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연에 이어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CAL-NET은 1999년 1월에 열렸던 ‘제1회 제자훈련 지도자 컨벤션’에서 결성된 제자훈련 지도자들의 전국 네크워크이다. 고(故) 옥한흠 목사에 의해 창립된 조직으로 국내외에 제자훈련을 확산시키고 건강한 목회 문화를 형성하는데 힘을 기울여왔다. “한 영혼”을 깨워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로 키우라, “한 성령”안에서 “한 교회”됨으로 서로를 돌보아 연합하여 하나님을 경배하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부울경과 대구경북지역 목회자들이 집중하여 강의를 듣고 있다.
부울경과 대구경북지역 목회자들이 집중하여 강의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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