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중부교회가 ‘제18차 말씀과 기도축제’를 2일부터 5일까지 진행했다.
‘복 있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란 주제를 가지고 시작된 집회에 앞서 인사말을 전한 원주중부교회 김미열 목사는 “언제나 세밀하게 역사하시는 성령의 능력으로 치유 역사를 경험하는 집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분당제일교회 박순애 전도사는 “하나님과 나와의 감동 스토리는 믿음이었다” 라며 “겸손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삶을 살자”라고 말했다.
원주중부교회에 말씀과 기도축제에 다녀간 강사는 김인중 목사(안산동산교회), 이문희 목사(맑은샘광천교회), 피종진 목사(남서울중앙교회 원로) 등 신앙인의 삶에 방향을 제시했다.
올해로 18년째 진행하는 원주중부교회 말씀과 기도축제는 바른 신앙인으로 살아가기 위한 건강한 의식과 구별된 삶으로 교회는 물론 지역사회를 변화시키자는 뜻을 품고 매년 진행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