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용기총)가 주최하는 제 36차 용인시 목회자 부부 조찬기도회가 송전교회(권준호 목사)에서 열렸다

제36차 용인시 목회자 부부 조찬기도회
제36차 용인시 목회자 부부 조찬기도회

140여 명의 목회자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설교를 맡은 기쁨의교회 이보희 목사는 “삼위일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셨다"며, "하나님 닮은 모습으로 예수 이름을 온전히 드러내며, 은혜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이 되자”고 전했다

말씀을 전하는 이보희 목사(기쁨의교회)
말씀을 전하는 이보희 목사(기쁨의교회)

이어 교회 회복과 영혼구원, 포괄적차별금지법 저지 등을 위해 합심기도 시간을 가졌다.

인사말을 전한 용기총 대표회장 이승준 목사는(기흥중앙교회) “용인지역의 교회와 성도들 그리고 믿지 않는 한 영혼, 한 영혼이 하나님께 돌아올 수 있도록 늘 깨어 기도하자”고 전했다

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용기총 대표회장 이승준 목사(기흥중앙교회)
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용기총 대표회장 이승준 목사(기흥중앙교회)

용기총은 동성애반대운동과 세계의 복음화를 위해서 기도운동, 군선교 등 다양한 사역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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