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하신 하나님을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주제로 노회 개최
김철민 목사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노회가 되길”
회무처리 및 감사패 전달, 목사 안수식 거행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중부산노회(노회장 김철민 목사)가 지난 10일(월), 당감제일교회(양성희 목사)에서 제195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부노회장 양재욱 장로(당감제일교회)의 기도로 시작된 개회예배에서 노회장 김철민 목사(덕민교회)가 ‘위로와 좋은 소망(살후 2:16~17)’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설교에서 김 목사는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하고 변함이 없다”며 “고통과 고난중에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노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권면의 말을 전했다.

이어 진행된 회무처리 시간에는 사무보고, 신학부 보고 등 회무를 처리하고 목사 안수 및 감사패 전달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