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동부산노회, 제195회 정기노회 가져
배영조 노회장 “믿음으로 한계를 뛰어넘는 노회가 되길”
안건보고, 총회보고 등 사무처리 이어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동부산노회(노회장 배영조 목사)가 지난 11일(화), 장전교회(이우식 목사)에서 제195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1부 순서로 진행된개회예배에서는 부노회장 배도열 장로(장전제일교회)가 기도하고 노회장 배영조 목사(회동교회)가 ‘오직 믿음으로만(삼상 17:45~49)’를 주제로 설교했다.
말씀을 전한 배 목사는 “하나님의 역사는 믿음으로 도전하는 사람에게 나타난다”며 “사람이 만들어놓은 한계를 믿음으로 극복해 나가는 노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권면의 말을 전한 후 부노회장 김명철 목사(서동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진행된 회무처리 시간에는 안건보고, 총회보고 및 시찰상황보고가 진행됐다.
투데이N 문찬양
mcy@ct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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