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현지 기자

오늘부터 제26차 세계오순절대회가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다.

전날 만찬 행사에서는 전세계 오순절 교단을 비롯해 WCC, NCCK 등 교회연합체,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등 오순절대회를 축하하는 각계 인사가 참석했다.

행사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이번 세계오순절대회가 다음세대 오순절 부흥을 넘어 세계 교회 부흥을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세계오순절협회(PWF) 윌리엄 윌슨(William Wilson) 총재는 세계오순절대회의 취지를 설명하고, “국제적안 교회 교류의 장에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 열리는 이번 세계 오순절대회에서는 다음세대와 오순절 부흥, 교회 성장 등을 주제로 워크숍과 포럼, 기도대성회 등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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