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티쿰 노붐 미션 콰이어(16일), 찬양사역자 이경미 사모(23일) 출연
이웃과 성도를 위해 마련
가을에 어울리는 노래와 연주의 향연

대구동성교회(김종균 목사)는 10월 16일과 23일 양일간 이웃을 초청해 가을 음악회를 개최했다.

대구동성교회(김종균 목사)는 10월 16일과 23일 양일간 이웃을 초청해 가을 음악회를 개최했다.
대구동성교회(김종균 목사)는 10월 16일과 23일 양일간 이웃을 초청해 가을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웃과 함께하는 음악회’라는 주제로 열린 16일 행사에는 칸티쿰 노붐 미션 콰이어가 출연해 가을에 어울리는 곡을 시민에게 선사했다. 칸티쿰 노붐(Canticum Novum)은 ‘새로운 노래, 새로운 찬양’이라는 뜻으로 시편 96편 1절 “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양하라”에서 유래를 찾을 수 있다.

칸티쿰 노붐 연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나뭇잎 사이로’, ‘I love you & Wonderful World’, ‘걱정말아요 그대’를 열창했다.
칸티쿰 노붐 연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나뭇잎 사이로’, ‘I love you & Wonderful World’, ‘걱정말아요 그대’를 열창했다.

이날 첫 무대는 칸티쿰 노붐 여성합창단이 ‘아련’, ‘회상’,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를 열창했다. 이어 칸티쿰 노붐 남성합창단이 ‘내 평생에 가는 길’,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This Little Light of Mine’을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했다. 이어 칸티쿰 노붐 챔버앙상블이 ‘주님 당신은 사랑의 빛’, ‘Theentertainer’, ‘Por una cabeza’ 를 관현악 연주를 선사했다. 이어진 콘서트의 대미에는 칸티쿰 노붐 연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나뭇잎 사이로’, ‘I love you & Wonderful World’, ‘걱정말아요 그대’를 열창해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다.

칸티쿰 노붐 챔버앙상블이 ‘주님 당신은 사랑의 빛’, ‘Theentertainer’, ‘Por una cabeza’ 를 관현악 연주를 선사했다.
칸티쿰 노붐 챔버앙상블이 ‘주님 당신은 사랑의 빛’, ‘Theentertainer’, ‘Por una cabeza’ 를 관현악 연주를 선사했다.

대구동성교회 김종균 목사는 “코로나를 비롯한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 바쁘게 달려온 걸음을 잠시 멈추고 가을의 풍성함과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음악회를 마련했다”라며 “음악회를 통해 아름다운 선율과 따스한 사랑을 느끼며 하나님을 경험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축복한다”라고 전했다.

대구동성교회 김종균 목사는 “음악회를 통해 아름다운 선율과 따스한 사랑을 느끼며 하나님을 경험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축복한다”라고 전했다.
대구동성교회 김종균 목사는 “음악회를 통해 아름다운 선율과 따스한 사랑을 느끼며 하나님을 경험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축복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10월 23일에는 ‘위로부터 오는 위로’라는 주제로 찬양사역자 이경미 사모가 출연해 간증과 찬양로 은혜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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