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성시화운동본부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목회자 기도회 날이 수영로교회에서 열리고 있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목회자 기도회 날이 수영로교회에서 열리고 있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이규현 목사)가 “주여! 이 땅을 회복시키소서”를 주제로 목회자 기도회 날을 수영로교회에서 열었다.

이날 기도회는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목회자위원장 황성건 목사(제자로교회)의 기도로 시작됐다.

말씀을 전한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이규현 본부장(수영로교회)는 “기도만이 우리의 힘이다”라며 “안타깝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들이 하나님 앞에 온전히 자복하고 기도해야 하는 시간임을 깨닫고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이 기도제목에 따라 합심으로 기도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기도제목에 따라 합심으로 기도하고 있다.

이어, 참석자들은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박성규 부본부장의 인도에 따라 대한민국과 코로나19 상황, 차별금지법 반대, 한국교회의 회복, 거룩과 일치, 화해와 치유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목회자 기도회 날은 8월11일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매월 둘째 주일 지난 화요일마다 진행될 예정이다.

목회자 기도회 날은 8월부터 12월까지 매달 둘째 주일지난 화요일마다 열릴 예정이다
목회자 기도회 날은 8월부터 12월까지 매달 둘째 주일지난 화요일마다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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