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성시화운동본부와 대구경북홀리클럽 주관
지저스페스티벌 준비위원장 등 전문가들 강사로 나서
다양한 전도 방법 공유와 독려를 위한 행사

2022 대구성시화대회 지저스 페스티벌(Jesus Festival) 목회자 컨퍼런스가 교계 지도자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와 대구∙경북 홀리클럽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10월 18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대구 충성교회(최영태 목사)에서 진행됐다.

2022 대구성시화대회 지저스 페스티벌 목회자 컨퍼런스가 교계 지도자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2022 대구성시화대회 지저스 페스티벌 목회자 컨퍼런스가 교계 지도자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CCC대표 박성민 목사와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지저스 페스티벌 운동 소개와 목회자 리빌딩 등을 주제로 오전과 오후 강연이 진행됐다. 또 지저스페스티벌 강사들이 4차 산업 시대에 걸맞는 에디 전도플랫폼 소개, 관계전도 비전과 전략, 더 포 전도, 어린이 ED, 전도 플랫폼 코저너 등 다양한 전도 방법을 소개했다.

이날 4차 산업 시대에 걸맞는 에디 전도플랫폼 소개, 관계전도 비전과 전략, 더 포 전도, 어린이 ED, 전도 플랫폼 코저너 등 다채로운 전도 방법을 소개했다.
이날 4차 산업 시대에 걸맞는 에디 전도플랫폼 소개, 관계전도 비전과 전략, 더 포 전도, 어린이 ED, 전도 플랫폼 코저너 등 다채로운 전도 방법을 소개했다.

'목회자 리빌딩'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전한 이재훈 목사는 "2천여 년 전부터 교회가 지금까지 존재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절대적인 진리를 교회에 허락하셨기 때문이다. 사회 평판에 관계없이 교회는 직선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일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 "코로나 펜데믹은 교회가 교회다워질 기회이다. 코로나 장기화로 침체로 모두가 어려워졌지만 이럴 때일수록 교회가 복음 전달에 앞장선다면 하나님께서 놀라운 추수의 열매를 주실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선교 파송, 한동대 설립지원, CGNTV 설립 등 온누리교회의 선교 모델을 소개했다.

'목회자 리빌딩'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전한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목회자 리빌딩'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전한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특별 기도회에서는 (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 회의록서기 조준호 목사의 인도로 Jesus Festival의 사역과 행사를 위해서 기도했다. 참석자들은 대구 지역의 복음화와 성시화를 위해서 기도했다. (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이건호 목사는 "지난 3년 동안 코로나로 인해서 성도들의 깊은 내면에는 기쁨을 갈망하고 있다"며 "다양한 전도 방법을 공유하고 독려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교회의 회복과 성도들의 심령을 일으켜세우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이건호 목사(좌), (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 최영태 목사(우)
(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이건호 목사(좌), (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 최영태 목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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