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경북동부노회(노회장 윤대성 목사) 제 119회 정기노회가 10월 11일 오전 9시부터 포항대흥교회(담임목사 권준)에서 열렸다.
노회장 윤대성 목사(영천교회)의 인도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정활용 장로(경주서문교회)의 기도와 ‘중단없는 전진’이라는 제목으로 부노회장 박영수 목사(안강제일교회)의 설교 후 윤대성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이어진 임원 선출에서는 부노회장 박영수 목사가 신임노회장으로 추대되었다.
이밖에주요 회무로는 신구임원 교체, 각부서 보고 및 청원, 목사임직식과 신안건 토의가 있었으며 폐회예배로 마무리 됐다.
이날 목사 임직식을 통해 윤수훈, 정다원 목사가 새롭게 임직을 받았다.
한편,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경북동부노회는 1963년 창립되어 71개의 교회가 소속되어 6개의 시찰로 운영되고 있다.
투데이N 신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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