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경남노회 제133회 정기노회가 지난 17일(월) 상남교회에서 개최됐다.

개회예배에서 노회장 손태원 장로의 인도로 부노회장 신종주 장로가 대표기도를, 서기 김영암 목사가 성경봉독을, 부노회장 조신제 목사가 ‘덤으로 얻은 인생(대하 19:1~7)’을 주제로 설교 말씀를 전했다.
이후 목사 총대 169명과 장로 총대 126명이 참석해 정기노회가 개회됐으며, 회무처리를 통해 각 부서 사업 보고와 세부 안건 등을 처리 후 목사 안수식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