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중앙교회(김종원 목사)는 10월 21일 금요철야예배에 CTS를 초청해 ‘주여 우리가 가겠나이다’ 특별찬양집회를 드렸다.

이번 행사에는 JM워십, 찬양사역자 김하은, 찬양사역자 손재석 목사가 무대에 올라 ‘예수 안에 소망있네’, ‘오직 예수 뿐이네’,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등을 열창했다.

설교에 나선 김종원 목사는 ‘겨자씨 한 알’이란 제목으로 “방송은 겨자씨 처럼 자란다”라며 “그래서 한 사람의 가치관을 바꾸고 인격과 신앙이 달라지게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CTS 방송 선교를 위해 성도들의 기도와 후원을 당부했다.

이번 예배실황은 CTS기독교텔레비전 10월 25일 오후 12시 30분에 방영할 예정이다.

한편, 미디어선교 단체로서의 책임과 소명을 했던 CTS가 10월 24일부터 30일까지 CTS위크 기간을 선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