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임마누엘교회(이종승 목사)는 2020 임마누엘 장년부 하계 수련회를 지난 8월 5일(수)부터 3일간 개최했다.

‘거룩을 회복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수련회는 개그우먼 조혜련 집사, 티비 조선 제작본부 차장 이학준 PD, 세계주기도운동연합 대표 김석원 목사, 백석대학교 역사신학 교수 장동민 목사가 강사로 나서 저녁집회를 인도했다.

8월 5일(수)~8월7일(금) 진행된 창원 임마누엘교회 장년부 하계수련회 현장
8월 5일(수)~8월7일(금) 진행된 창원 임마누엘교회 장년부 하계수련회 현장

300여 명의 장년 성도가 참석한 이번 수련회는 코로나 19로 인해 새벽기도와 주제특강, 저녁집회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 예방 수칙과 거리두기를 잘 지켜 진행됐다.

수련회 첫째 날 저녁집회 간증자로 나선 개그우먼 조혜련 집사는 “45세에 눈물로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딸이 되었다.”고 고백했다.

첫째 날 저녁집회 간증 중인 조혜련 집사
첫째 날 저녁집회 간증 중인 조혜련 집사

창원 임마누엘교회 이종승 목사는 “코로나 19시기인 지금, 더욱 필요한 것이 신앙훈련이다”며 “수련회를 통해 말씀으로 은혜 받아야한다.”고 전했다.

창원 임마누엘교회는 이번 수련회를 시작으로 8월 14일 아동부 여름 성경학교, 19일 청소년 청년연합 수련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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