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장 권순웅 목사,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위해 순교의 잔도 함께 마시는 협의회가 되자"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 "제2의 영적인 개혁을 선언하는 축복의 자리가 되기 원한다"
총회장 등 선출직 26명에게 취임기념패 증정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7회 총회장, 부총회장, 총회 임원, 선출식 당선 감사예배가 드려졌다.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주관, 영남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번 예배는 10월 26일 오전 11시, 인터불고호텔 대구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7회 총회장, 부총회장, 총회 임원, 선출식 당선 감사예배가 드려졌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7회 총회장, 부총회장, 총회 임원, 선출식 당선 감사예배가 드려졌다.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강진상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1부 감사예배에서는 영남협의회 상임총무 이도형 목사의 주제 제창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김봉중 장로의 기도,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상임부회장 허은 목사의 성경봉독, 대구CTS권사합창단의 찬양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특별기도에는 대구교직자협의회 회장 이양수 목사, 부울경교직자협의회 회장 오성환 목사, 경북교직자협의회 회장 김상원 목사, 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 회장 맹일형 목사가 잇따라 무대에 올라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한국교회와 총회와 총신을 위하여, 제107회 총회가 샬롬부흥운동으로 회복을 넘어 부흥의 원년이 되어지길, 영남지역의 화홥과 일치를 위하여 기도를 올려드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7회 총회장, 부총회장, 총회 임원, 선출식 당선 감사예배가 드려졌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7회 총회장, 부총회장, 총회 임원, 선출식 당선 감사예배가 드려졌다.

설교에서 장봉생 목사는 "107회 총회에 직분을 맡은 총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기꺼이 지지하고 응원하는 목사 장로들이 되어달라"라고 당부했다.

제2부 축하시간에는 영남협의회 대표회장 장재덕 목사의 사회로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강진상 목사와 영남협의회 대표회장 장재덕 목사가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영남협의회 차기회장 김종혁 목사의 취임축하기도를 드렸다.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는 총회장 권순웅 목사,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 임영식 장로, 부서기 김한욱 목사 등 26명에게 취임기념패를 전달했다.

대구CTS권사합창단
대구CTS권사합창단

또 증경총회장 박무용 목사와 배광식 목사, 증경부총회장 류재양 장로, 제107회 총회준비위원장 김진하 목사, 기독신문사 이사장 김정설 목사,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명예회장 김정훈 목사의 격려사와 축사가 진행됐다.

총회장 권순웅 목사는 이자리에서 우리는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 주어진 일을 배분해야 한다”라며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위해 순교의 잔도 함께 마시는 협의회가 되자”고 전했다.

총회장 권순웅 목사는 이자리에서 우리는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 주어진 일을 배분해야 한다”라며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위해 순교의 잔도 함께 마시는 협의회가 되자”고 전했다.
총회장 권순웅 목사는 이자리에서 우리는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 주어진 일을 배분해야 한다”라며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위해 순교의 잔도 함께 마시는 협의회가 되자”고 전했다.

이어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제2의 영적인 개혁을 선언하는 축복의 자리가 되기 원한다”며 “총회에서 이 한 몸 던져 영남인의 기개와 정신을 살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7회 총회장 권순웅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7회 총회장 권순웅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7회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7회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7회 장로부총회장 임영식 장로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7회 장로부총회장 임영식 장로 (가운데)

CT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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