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로드맵 플러스 6기 모집
이규현 목사 "한국교회 도약을 준비할 목회자 부부 초청"
소그룹, 도제식 훈련 진행

로드맵 미니스트리(ROADMAP MINISTRY)가 목회로드맵 플러스 6기를 모집한다.

로드맵미니스트리 이규현 목사는 "코로나 사태로 한국교회가 위태로워졌지만 위기는 기회이며 문제에는 해답이 있다"며 "한국교회의 새로운 도약은 목회자에게 달려있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교회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 훈련하며 한국교회의 도약을 준비할 담임 목회자 부부를 위한 이번 모임에 많은 분들을 초대한다"고 했다.

목회로드맵 플러스는 멘토와 인격적 관계를 맺는 소그룹으로 진행되며 도제식 훈련과 나눔을 통해 목회 현장에서 부딪히는 실제적 문제를 다루게 된다. 또한 참여 목회자들의 친밀한 교제를 통해 동역 관계와 건강한 목회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사모들의 회복과 성장을 돕는 소그룹 모임(로드맵 Women)과 훈련이 진행된다.

대상은 건강한 목회를 추구하는 40대 담임목사이며 2023년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격주 월요일마다 수영로교회와 그 외 지역에서 진행한다. 지원은 11월 19일(토)까지 홈페이지 접수(www.roadmapministry.com)하며 서류심사 통과자에 한해 12월 5일(월) 면접심사 후 12월 9일(금) 결과를 개별통보한다. 문의:051-740-4558, 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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