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하소서' 주제로 제105회 정기노회 개최
신임 노회장으로 꿈꾸는교회 조현문 목사 추대
조현문 신임노회장 “노회장이라는 중책을 늘 무겁게 느끼며 진실하고 신실하게 일하겠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포항노회(노회장 남의도 목사) 는 제105회 정기노회를 포항 기쁨의교회(담임목사 박진석)에서 개최했다.

개회예배는 서기 강일호 목사(포항공단교회)의 인도로 진행되었으며 부노회장 문봉기 장로(늘사랑교회)의 기도, 회록서기 이규동 목사(영남교회)의 성경봉독, 여전도회연합회 찬양단의 특송 후 '하나님의 절대 주권과 한바가지 인생'라는 제목으로 노회장 남의도 목사(새비전교회)의 설교와 박진석 목사(기쁨의교회)의 축도로 마무리 되었다.

노회장 남의도 목사는 설교에서 '이슬이 많이 올라가면 비가 저절로 내리는 것 처럼 감사와 찬양과 예배가 주님께 온전히 상달되어질때, 하나님 은혜의 축복이 삶의 자리마다 흘러넘치게 된다'고 말했다.

노회장 남의도 목사(새비전교회)의 설교
노회장 남의도 목사(새비전교회)의 설교

이후 회무는 임원선거,정기위원회 및 상임부서, 상설위원회, 특별위원회, 기관보고등이 이어졌다.

신임회장 조현문 목사(포항꿈꾸는교회)
신임회장 조현문 목사(포항꿈꾸는교회)

이날 신임 노회장으로 조현문 목사(포항꿈꾸는교회), 부노회장에는 이상은 목사(푸른마을교회)와 정승수 장로(기쁨의교회)가 각각 추대됐다.

▲노회장: 조현문 목사(포항꿈꾸는교회) ▲부노회장: 이상은 목사(푸른마을교회) 정승수 장로(기쁨의교회) ▲서기: 김해룡 목사(늘푸른교회) ▲부서기: 박영호 목사(포항제일교회) ▲회록서기: 김광수 목사(영해제일교회) ▲부회록서기: 이용주 목사(대련교회) ▲회계: 고종협 장로(포항장성교회) ▲부회계: 권영문 장로(창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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